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머와 래저러스 (문단 편집) == 생애 == 버머는 1860년에 프레드릭 마틴 선술집 밖에서 생활하는데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뛰어난 쥐잡이 실력을 입증하며 [[스트리크닌]][* 쓴맛 나는 독]으로 독살당한 브루노[* 얘도 개다.]의 뒤를 이어 영역의 권력자로 군림한다. 그리고는 [[몽고메리(도시)|몽고메리]]가의 행인들과 술집 손님들로부터 먹을 것을 얻어가며 생활하다 1861년 자신보다 더 큰 개와 싸우던 [[래저러스]]를 구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한다. 래저러스는 싸움에서 얻은 다리의 상처로 죽어가고 있었지만 버머의 극진한 간호로 살아남아 버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신세가 되는데 행인들은 래저러스의 뛰어난 회복 능력을 보고 [[예수]]의 기적으로 다시 살아난 [[나사로]]와 같은 꼴이라며 그에게 래저러스란 이름을 붙여준다. 알파벳으로는 Lazarus.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래저러스라는 녀석이 버머보다 뛰어난 쥐잡이 개였다는 것. 거기다가 팀이 되면서 [[시너지]] 효과로 효율이 더 높아져서 20분안에 85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의 실력에 도시가 주목하기 시작. 마틴의 선술집은 곧 신문기자들에게 기사를 쓰기 위한 최고의 장소가 된다. ~~술도 마시고 기사도 쓰고~~ 그리고 기자들은 자신들이 술집에서 놀지만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 기사를 열심히 ~~[[퍼가요]]~~ 퍼날라서 곧 유명한 스타가 된다. 당시 신문인 , , , 등이 그들로 날로(…) 기사를 먹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이 신문기자들은 서로 경쟁이 붙어서 이 둘을 모험을 더욱 사실감이 넘치게 묘사하기 위해 이 둘을 의인화하는데 버머는 독실한 빈털털이 신사로 나오고 반대로 래저러스는 교활하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제멋대로인 친구로 나온다. 특히 버머가 다리에 총을 맞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래저러스가 다른 개를 찾아가자 신문은 신나서 "목숨을 살려준 은혜도 모르는 똥개로부터 배반당하다"라는 헤드라인을 써낼 정도였다. 그리고 버머가 회복해 래저러스가 다시 돌아오자 신문은 또 다시 신나서 기사를 찍어내기 시작한다. 이 둘은 도로를 점거하다가 1862년 래저러스가 개잡이한테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분노한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그 둘의 석방과 자유로운 방황을 요구하였으며 결국 시에선 래저러스를 풀어주며 그 둘은 떠돌이 개와 관련된 법률로부터 자유롭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둘은 일주일 후에는 도망가는 말을 붙잡는 전공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그들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버머는 [[양(동물)|양]] 킬러에다가 도로의 개들과 매번 싸우는 문제견이었고, 래저러스는 도로의 개들과 매번 싸우는 버머를 거들거나 짖으면서 응원하거나(…) 둘이 함께 주인이 잠가둔 가게 안을 뒤지는 것도 예사였다는 문제견들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